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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쌓기 창고

페이스북을 만든 마크주커버그의 편지

본 글은 현재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꿈나눔터에서 진행중인 온라인멘토링사이트 드림트리에 올린글입니다.

마크주커버그
를 아시나요?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대부분 다 알것 같고, 페이스북 미이용자도 2010년 개봉했던 영화 '소셜네트워크'를 봤다면 잘 알고있을 것 같긴 한데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입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의 설립자입니다.실제마크주커버그는 영화속 인물보단 약간 키도 더 크고,더 헬쓱하더라구요.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그 생각과 가치는 너무 앞서가고 있어서 정말 멋져보입니다.

바로 밑에 있는 사진속 인물이 마크주커버그예요.

225px-Mark_Zuckerberg_at_the_37th_G8_Summit_in_Deauville_018_v1.jpg

<그림출처: 위키백과>


마크주커버그가 설립한 페이스북이 2월 1일에 기업공개(IPO,기업상장)를 했다고 해요.기업공개를 한것 그 소식 자체는 저의 관심을 끌진 못했는데요.

기업공개를 하면서 마크주커버그가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가 감동을 주어 공유합니다.마크주커버그가 쓴 편지의 내용은 소셜네트워크가 어떤 것인지,어떤 생각으로 참여해야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다 읽고 나니 '마크주커버그 멋지다.'란 생각까지 들 정도더라구요.그리고 내용중에 일부는 드림트리 가치와 통하는 부분도 있었구요.


편지의 제목이 '해커들의 방식으로'였는데요.해커 하면 왠지 악의적일 것 같고 불법적일 것 같은데 마크주커버그가 말하는 해커의 방식은 실천하고,실험하는 것을 말하고 있었어요.

소셜네트워크의 가치와 목적 등을 편지에 잘 담고 있어서 페이스북 뿐 아니라 소셜미디어,소셜네트워크에 대한 이해에도 도움될듯 한 편지내용입니다.인용한 내용은 드림트리의 스마트 멘토링 TRY랑도 통하는 듯 하여 더 와닿은 부분이예요.진로나 꿈을 만들어가는데 있어서도 이런 해커정신이 필요할듯 해요.망설이며 미루기보다 그냥 무작정 해보는 그런 정신 말이죠.

  • 편지내용 인용
  • Hacking is also an inherently hands-on and active discipline. Instead of debating for days whether a new idea is possible or what the best way to build something is, hackers would rather just prototype something and see what works. There’s a hacker mantra that you’ll hear a lot around Facebook offices: “Code wins arguments.”
  • 그리고 해킹은 원래 직접 해보는 능동적인 연습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실현)가능한지, 혹은 뭔가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며칠동안 토론하는 대신, 해커들은 차라리 그냥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무엇이 잘되는지 확인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자주 듣는 해커들의 만트라가 있습니다: "코드가 논쟁보다 낫다."

혹시 저처럼 마크주커버그의 편지에 감동받으신 분 계신가요?^^;

(마크주커버그의 편지 전문보기: http://www.looah.com/article/view/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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