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자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일학교 교사를 오랫동안 하면서 알게되는 유익 주일학교 교사를 처음 시작한 것은 대학교 3학년때였던걸로 기억납니다. 이제 교사를 시작한지 10년도 넘었고,교사를 하면서 쌓은 경험들은 자기소개서에도 넣을 정도로 정말 좋은 경험들이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사를 하면서 청소년도 만나는 저에겐 장기간 아이들을 봐온 경험이 정말 큰 유익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변화를 보는 관점을 많이 바꿔놓은게 가장 큰 유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교사를 시작할때는 내가 뭔가 해서 아이들을 잘 이끌어보겠다는 마음이 컸습니다.그래서 아이들을 통제하려 했고,예배시간에 떠들거나 뒤돌아보거나 집중못하는게 아주 큰 문제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짜증도 많이 냈고,많이 혼내고 그랬었죠. 4학년이던 한 남학생이 "선생님,정말 싫어요!"그러면서 분반공부시간에 나갔을때는 어떻게 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