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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꿈이야기 나누는 드림트리_이벤트해요~ 드림트리는 지난 2011년 10월 베타오픈한 사이트입니다. 오픈소스인 제로보드XE를 기반으로 개발된 사이트입니다.(꿈모임터:제로보드 Cafe/마이드림트리:제로보드 Textyle/소셜댓글:소셜XE) SKT지정기탁사업으로..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현재 제가 있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죠. 청소년과 직업인이 자신의 꿈,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올릴수 있습니다.운영진(꿈지기)은 이렇게 올라온 이야기들을 응원(포인트,우수컨텐츠 선정)하고,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하며 서로의 꿈이야기가 잘 연결될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죠.(저도 꿈지기 중 하나로 지금 참여하고 있습니다^^) 드림트리_당신을 초대합니다 from tDreamtree on Vimeo. 드림트리 ☞사이트 http://www.tdreamtre.. 더보기
진로정보가 부족하다고요?온라인 정보는 너무 다양해요~ 이번주 월요일부터 EBS다큐프라임에서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쩡아도 정말 관심많은 주제가 바로 진로입니다. 2010년도 2월엔 교육과학기술부,노동부,보건복지가족부가 공동으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죠.주요 내용은 체험중심의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소외계층에 대한 진로교육 지원,진로교육 관련 법제 및 추진체계 정비 등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그런 계획의 결과인지 지난해부터 점차 진로관련 행사도 많아지고,언론에서도 꿈이나 진로에 대한 것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 방영된 EBS다큐프라임 '나는 꿈꾸고싶다'도 제작지원한 곳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서울시교육청,그리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으로 나오더라구요. 탁상공론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적인 노력을 하고 있.. 더보기
[방송]EBS다큐프라임 '나는 꿈꾸고싶다' 진로에 관심있는 청소년,부모님,사회복지사,상담가..등등에게 도움되는 방송일듯 해요!! EBS선 수능과 영어방송 외에도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방송들을 하고있습니다. 가끔 채널을 바꾸다가 본 방송들 내용이 참 좋았어요. 교사는 아니지만..교회나 사회복지현장서 아이들을 만나는 저에겐 많은 도움 되더라구요.. 이번에 하는 방송은 특히 더 관심가는데요.진로에 관한 내용입니다.여기저기 진로에 대한 내용들 많긴 한데,교육방송 EBS서 제작하니 더 신뢰가고 기대되고 그렇네요.. 부제가 '대한민국진로교육프로젝트'예요.입학사정관제로 진로교육이 중요하다 여겨지지만 막상 현장에선 전문가가 없어서,좋은 프로그램이 없어서 어떻게 지도해야될지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좋은 방향 제시해줬음 좋겠네요.. EBS다큐프라임 '나는 꿈.. 더보기
유스트림 이야기_직원교육자료(내용보완) SNS나 IT를 깊이 공부하지 않은 30대 사회복지사 이야기이기에.. 전문성은 부족하지만 비전문가가 경험하며 느낀 깨알같은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2011년도 초. 행사들을 중계하고,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는 즈음. 유스트림(http://www.ustream.tv/)을 알게 되었고..직원교육까지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사실 아직 배울게 너무 많아요.근본없는 지식이다보니 유스트림이 아니라 영상과 방송,중계,카메라..등등 배울게 너무 많다는 생각들긴 하지만 조급한 마음 버리고 그냥 할수 있는 수준에서 해보려구요.. 지금은 웹캠(Microsofr LifeCam 스튜디오)으로 할수있는 수준에서 현장 중계하고,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링크걸어주는 수준으로 중계시도해보고 있어요. 아쉽게도 우리나라엔 .. 더보기
[강연]테드_사이먼 시넥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지난해부터 좋은 강연,좋은 동영상들 찾아보며 TED란 곳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에선 TED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TED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앞글자를 모은 것이다.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1984년에 창립되었고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특히 TDD강연회와 기타 다른 강연회의 동영상 자료를 웹사이트에 올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초대되는 강연자들은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중..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기는 이유 2011년 12월 초부터 김정태 전 유엔거버넌스센터홍보팀장이 지은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란 책을 읽고 있어요. 스펙중심 이력서의 한계에 대해 말하며 이런 글이 나오더라구요.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그렇게 마련된 것이지만,문제는 그게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그 부분만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다.스펙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대학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준비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뻔하다.소위 스펙에 도움 되는 것들이다.더 정확하게 말해 이력서에 한 줄 들어가는 그 무엇이다."(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p.41) 현상은 이래요.이제 이력서만으로 더이상 한 사람을 평가할수 없는 사회가 되었다는거죠.그래서 이력서가 아니라 스토리를 적은 자기소개서를 잘 작성해야지만 취업을 할수 있는 우리나라예요. 물론 스토리가 중요합니다.남들.. 더보기
블로그를 시작하며_SNS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새로운 시작 앗,저도 드디어 티스토리까지 오게 되었네요. 2010년 7월 생일즈음 하여 오랫동안 써온 핸드폰이 고장나면서 이런 저런 고민을 했습니다.어떤 전화기를 살까... 삼성에 대해 크게 심정적으로 동감하는 것은 아니나,어쨌든 튼튼하기에 갤럭시를 구입했죠.여자로선 의외로 기계에 관심이 높아 스마트폰을 구입하고나서도 이것저것 어플도 깔고,트위터도 하고 페이스북도 하고... 그러면서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재밌다,좋다'라고 하는 표현들도 듣게 되었죠. 아직 포토샵도 못하고,영상편집은 무비메이커 앞 뒤에 글자 넣는 수준이고..매우 부족합니다.그치만 할수 있는 수준에서 사진찍어 올리고,거기에 글을 달고 그런 재미를 너무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점차...뭔가 부족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스트리밍속에 내 이야기는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