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핀터레스트(Pinterest)를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방식이 있을텐데요.
저는 제가 관심가는 글이나 게시물을 모아놓는 보드란 생각 갖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활용할만한 게시물을 발견했을때,또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친구들이 링크해준 글에 관심이 가는데 시간이 없을때...즐겨찾기에 박힌 'Pin it(핀잇)'버튼을 누른 뒤에 적절한 보드에 모아놓는거죠.
그러다가 시간 날때 하나하나 찬찬히 그 내용들을 확인해보는데요.
그렇게 관심사나,정보를 모아놓은 핀터레스트 보드를 블로그에서도 공유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보드마다 생기는 고유 링크를 공유하는 방법이예요.
각 보드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위에,개별 링크 URL주소가 있는데요.그걸 복사해서 글 가운데 붙여넣어주는거죠.
다음 링크는 제가 청소년들에 대한 소식을 모아놓는 보드입니다.
http://pinterest.com/jjeongajjang/for-youth/
두번째 방법은,각 게시물마다 생성되는 소스코드를 복사해서 게시물에 넣는 방식이예요.
핀터레스트 보드에 있는 각 게시물의 이미지를 블로그에 삽입할수 있습니다.각 게시물 옆에 보면,<>Embed라는 표시가 있는데,그것을 누르면 나오는 소스코드를 복사해서 글 가운데 삽입해주면 됩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제가 핀터레스트 보드에 핀해놓은 내용으로 바로 갈수 있어요.그 게시물에서 사진을 한번더 클릭하면 원본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요.(보드별로도 소스코드가 만들어지면 어떨까 싶은 생각은 들지만 아직,핀터레스트가 그것까진 고려하지 않는듯해요.)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Source: hani.co.kr via Yun Jeong on Pinterest
어떤 ICT기술이나 웹서비를 활용하든 그 기술을 쓰는 사람이 잘,편하게 쓰면 된다는게 제 요즘 생각입니다.
포토샵도 잘 배워보고싶은 마음이 들긴 하지만..지금은 그냥 파워포인트에서 대충 편집해서 '그림으로 저장'정도 기술만으로도 그럭저럭 쓸만해 아직 배우고 있진 않거든요.기술을 모두 다 아는 것은 그 분야 전문가가 할일이고,저같은 사회복지사는 좋은 가치가 잘 전해지도록,공유되도록,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도움되도록 재밌게 써주면 되는거라 생각해요.
그래야 기술에 압도되지 않고,즐겁게 기술을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요?
'지식쌓기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CC믹서 음악..선라이즈 (0) | 2012.06.27 |
---|---|
지퍼개발자를 알려주는 구글두들(Google Doodle) (0) | 2012.04.25 |
지구를 위한 한시간 EarthHour와 핀터레스트(Pinterest) (0) | 2012.03.31 |
유스트림(USTREAM)중계_화성의제21 지역활동가와 청소년과의 모임 (0) | 2012.03.24 |
유스트림 코리아_한국어 오픈베타서비스 시작(3월 17일 발견) (0) | 2012.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