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소: 우리집과 일원동 인근
촬영일: 2012.4.11
카메라:소니 NEX-5
19대 총선날...법정공휴일이었죠.
봄에 맞은 휴일은 너무나 행복한(선거결과와 상관없이...ㅠㅠ) 시간이었습니다.
투표하고 오다가 집앞에 핀 꽃들을 보니 정말 봄이 왔구나 느껴지더라구요.
엄마의 솜씨로 가까운 곳에서 봄분위기를 느낄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했습니다.아름다운 봄풍경에 사진기를 들이댈수 밖에 없었는데요.
제가 찍은 사진은 아주 수준이 높거나,질이 높거나 그렇다고 할순 없지만..
제가 좋아하는 연두빛이 많고,예쁜 꽃도 있고 그래서 전 만족합니다.사진을 찍으면서,봄이 왔다는 걸 더 깊이 느낄수 있었고,그 가운데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가까운 곳 풍경을 찍으며 느끼는 마음....매일 이렇게 지낼수는 없는거겠죠^^;
사진을 다 찍고,플리커에 업로드하려고 보니 무료버전(월 300M제한)으로는 그 많은 사진을 담기에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유료구입한뒤 플리커에 사진을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CCL(공유라이센스)도 달아줬죠.플리커에서 좋은 사진,활용하고싶은 사진이 꽤 많은데요.
CCL이 안붙은 사진은 쓰기가 좀 뭐하더라구요.
좋은 사진,예쁜 사진을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좋은 곳에 잘 활용해주기를 바라는 착한 분들~
플리커에도 CCL설정할수 있습니다.좋은 사진,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자구요^^
플리커에 올린 사진 400여장의 슬라이드 : 2012년 4월 우리동네 봄소식(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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