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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방명록을 보며 든 생각 요즘 어쩌다보니 일상속에 묻혀 블로그 정체기에 빠져있었어요. 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방명록에 써있는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권대익사회복지사님 글을 봤어요. 글쓰기를 좋아하고,꾸준히 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점점 늘어나니 참 좋네요.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죠. 사회복지하면 나쁘다는,안좋다는 인식이 사회복지사들의 글이 많아지고,널리 퍼짐에 따라 점점 바뀌어가면 좋겠어요. 사회복지가 참 좋은 거구나,그거 하면 행복해지는거구나... 이렇게 말이죠. 그렇게 될거예요,그죠? 더보기
데이브 메슬린: 무관심에 대한 해독제(TED강연)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나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홍보를 하는 일이 참 많은데요. 의외로 무관심한 반응에 실망하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왜 그럴까...사람들이 취지를 이해못해서인가,참여나 나눔에 관심이 없나....예전에는 이런 방향으로 원인을 돌렸었는데요. 요즘,내가 전하려는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이해못하게 만들어서..로 그 원인분석 방향을 돌렸습니다. 공문서나 지식인의 글들,사회복지홍보 너무 어려운 것은 아닌지.. 참여를 원한다면서 참여를 막는 표현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만드는 테드 강연이 이런 생각을 하는데 도움되어서 추천합니다.데이브 메슬린의 '무관심에 대한 해독제'란 강연입니다. 자원봉사자 모집글만 봐도 수요처란 표현이 있는데,이런 단어들을 자원봉사를 신청하고싶었던 일반인들..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