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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쌓기 창고

블로그를 시작하며_SNS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새로운 시작

앗,저도 드디어 티스토리까지 오게 되었네요.

2010년 7월 생일즈음 하여 오랫동안 써온 핸드폰이 고장나면서 이런 저런 고민을 했습니다.어떤 전화기를 살까...
삼성에 대해 크게 심정적으로 동감하는 것은 아니나,어쨌든 튼튼하기에 갤럭시를 구입했죠.여자로선 의외로 기계에 관심이 높아 스마트폰을 구입하고나서도 이것저것 어플도 깔고,트위터도 하고 페이스북도 하고...

그러면서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재밌다,좋다'라고 하는 표현들도 듣게 되었죠.
아직 포토샵도 못하고,영상편집은 무비메이커 앞 뒤에 글자 넣는 수준이고..매우 부족합니다.그치만 할수 있는 수준에서 사진찍어 올리고,거기에 글을 달고 그런 재미를 너무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점차...뭔가 부족함을 느끼게 되더라구요.스트리밍속에 내 이야기는 저 멀리 흘러가있고..나도 내 이야기를 찾기가 어려운 트위터와 페이스북 속에서 요즘 전하고싶은 이야기가 생겼거든요.

청소년들이 조금더 꿈과 미래,비전을 생각해볼수 있음 좋겠는데..그 연결고리에서 내가 뭔가 해줄수 있음 좋겠는데..그런 마음이 계속 커지고 있어요..
SNS를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매일 같은 주제 이야기를 쓰는 사람 참 좋지만..전문적으로 보이지만 재미가 없더라구요..

저는 아마 기본 줄거리는 청소년의 진로,비전 등에 관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 외 이것저것 잡다한 이야기들이 매우 많이 올리게 될 것 같아요..저를 소개할때 가끔 근본없는 지식 같고,이것 저것 관심 많고..그런 스니저로 소개합니다.
너무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 어쩜 주제랑 완전 멀리 떨어진 안드로메다성 글들도 올릴수 있어요..그래도 너무 뭐라하지 말고..같이 즐겨줄수 있는..같이 웃어줄수 있는..유머가 있고,마음의 여유가 있는 그런 분들을 제 블로그의 독자로 초대하고싶습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감사인사 남기려구요..
저에게 초대장 보내주신 신기한별님..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 자주는 못올릴 듯 해요..아직은 회사에 매인 몸이다보니..가끔~아주 가끔~
그러다 자주..정기적으로..그렇게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즐겁게 성장해나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