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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쌓기 창고

전자책에 대한 종이책의 경쟁력

쩡아는 책을 좋아합니다.요즘 전자책도 스마트폰으로 구입해서 읽어보고 있지요.
디자인이 많이 포함되지 않은 텍스트 중심글들은 갖고다니기도 좋고해서 괜찮겠거니 하며 구입했습니다.그치만 뭔가 종이책을 대체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예요.

그래서 정말 계속 옆에 두고 싶은 책들은 종이책으로 구입하게 되는듯 한데요..종이책을 읽다가..급 떠오른 느낌을 트윗에 적어봤죠.

줄긋는 즐거움,깨알같은 메모 남기는 즐거움,기억하고 싶은 페이지에 태그를 남기거나 접어놓을 수있는 즐거움..이정도를 대체해주는 전자책이 나오기 전까진 아무래도 종이책도 계속 살듯 하다.편리성이 대체할수 없는 즐거움을 아직은 종이책이 주고있으니..


그러다가 테드 강연중 '이정도면 정말 전자책 사고싶다~'하게 만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환경문제를 먼것,나와 관계없는 것이 아닌..정말 가깝고,실제적인 것으로 느끼게 만들어주는 전자책인듯 싶어요.이 책에 나오는 시연 보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구입욕을 강하게 느꼈단 사람들도 있을정도더라구요.

<마이크 마타스:차세대 디지털책/출처:테드>
링크:http://www.ted.com/talks/view/lang/ko//id/1134 


강연소개내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마이크 마타스가 기발하고 인식가능한 비디오와 그래픽, 활용할 수 있는 아주 멋진 데이터 시각화를 가진, 아이패드를 위한 첫 번째 장편 쌍방향 책을 시연합니다. 그 책은 앨 고어가 집필한 "불편한 진실"의 속편 "우리의 선택"입니다.

참!!영상에 나오는 전자책을 만든 '푸쉬팝프레스'란 전자책 제작업체가 지난 8월에 페이스북(Facebook)에 인수되었단 기사까진 봤는데 그 이후는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모르겠네요.앞으로도 사회를 좀더 멋지게 만들수 있는 전자책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단 기대해봅니다..

<관련기사>
페이스’북’, 앱’북’ 제작업체 인수…전자책 시장 입성?(출처:블로터넷 2011.8.3 기사)

글을 쓸때 읽을 사람 생각하며 쓰면..그 사람에 더 도움되는 글 쓸수 있더라구요.당신이 누군지 알면 더 도움되는 글 쓸수있을거예요.방명록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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