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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쌓기 창고

한나라당 의원님 한분의 트위터 프로필 보며 든 생각

방송통신심위의원회에서 SNS를 규제한다고 하더라구요..음...
규제는 뭔가 좀더 잘 아는 사람이 잘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야하는 것 같은데..
과연 방송통신심위위원회에 규제할만한 전문가가 있을지 조금 우려되긴 해요..

소통한다며 트위터 개설하는 국회의원분들도 참 많은데요..

한나라당 의원님 한분의 트위터 프로필 들어가봤습니다.
태도도,가치도,기술도..준비안된 사람들이,'트위터 하면 소통할수 있겠지..'란 착각속에서 시작하다 별거없다며 떠나는데..딱 그 유형인듯 싶더라구요...
팔로워는 1,219명인데..의원님께서 소식듣겠다고 팔로잉한 사람은 무려....
0(빵)명..
조금만 관심가짐 되는데,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12월 5일에 보도된 청와대 조직개편 관련 소식보니 소통에 초점을 두었다는데..그것도 뭐 크게 신뢰가 가진 않더라구요..쩝...

<이미지:한나라당 모 의원님 트위터 프로필 캡쳐화면>


<SNS규제관련 기사>

시민단체들 "방심위의 SNS 규제안 통과는 독재적 발상"(민중의소리,2011.12.6)
SNS규제와 보도지침(블로터넷,20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