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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쌓기 창고/좀더 좋은 세상위한 콘텐츠

18대 대선_대통령선거 이제 좀 스마트하게 뽑아봅시다 2012년 12월 19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어찌되었든 우리나라를 5년간 대표할 대통령을 뽑는 날입니다. 저는 누구를 지지한다,누가 어떻다 그런 이야기를 할 정도로 정치에 빠삭한 사람은 못됩니다.그저 국민들이 자신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대변해줄수 있는,그리고 자신의 행복을 좀더 높여줄수있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지난 19대 총선이후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는 포스트를 올렸는데요.그 이유는 자신을 대변하지 못할 사람을 뽑아놓은듯한 개표결과때문이었어요.이번엔 제발,이미지만 보고,또는 당이름만 보고 대충 선거하는 그런 국민들이 줄어들었음 하는 마음입니다.말춤추고 악수하고,시장에서 서민들이 먹는 음식 맛있게 먹고..그런게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줄수는 없는거잖아요.후보의 공약을 보고 뽑고,이후.. 더보기
가을은 독서의 계절_함께 책읽어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가을이 되면 자주 접하게 되는 문구죠.가을을 맞아 출판업계나 도서관에서는 독서를 장려하는 행사를 열기도 하는데요.막상 독서의 계절인 가을엔 책구입량이 많이 줄어든다고해요.날씨가 좋아서 독서하는것보단 놀러가는게 더 좋아서 그런걸까요?언제부터 가을독서 캠페인이 시작되었는지 아래 슬라이드를 확인해주세요. 가을은 독서의 계절(청소년 추천책 포함) from tdreamtree 내용가을은 독서의 계절(청소년 추천책 포함)함) — Presentation Transcript1. 함께… 책 읽을래요?2.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래요~ 왜요?3. 가을이 왜 독서의 계절? 등화가친 [燈火可親]4. 가을이 왜 독서의 계절? 가을 독서 운동 역사 5. 현실은… 가을은 독서를 안하는 계절6. 가을엔 책판매량 감소.. 더보기
[TED강연] 레니 글리슨: 404, 찾을 수 없는 페이지에 관한 이야기 인터넷하다가 '찾을수 없습니다(Not Found~~~)'라고 써있는 페이지 본적있나요?사이트가 멈춘 느낌이 들며,옆에 404 숫자도 있었는데,그냥 무심코 지나쳤거든요.보통 보는 404페이지 이때 나오는 404란 숫자가 뭘 의미하는지 레리 글리슨 강연보고 처음 알았어요.에러 메세지가 있는 짜증유발 페이지를 새로운 기회로 만든 사이트 소개가 재밌더라구요.뽀샵도 못하는 저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 재밌는 페이지 감상하는 것으로 만족하려구요.(구글404이미지 검색결과보기) 사람들과 관계속에서도 짜증유발 상황있죠?웹서핑하다가 에러난 것처럼 뭔가 막히고,답답한 그런 상황요.공개친구들과,가족들과,선생님들과,이웃들과,직장동료들과....만나는 사람들과 겪게 되는 짜증유발상황 어떤게 있었나요?그런 상황을 좋은 기회로 만드는 .. 더보기
[강연]TED_패트리샤 라이언: 영어만 고집하지 마십시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정말 다행히도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서 처음 영어를 배웠습니다.굳모닝,굳이브닝 같은 인사말을 중학교 1학년때 배우던 시절....지금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무슨 조선시대 이야기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진짜 그랬거든요.그리고,중학교 2학년이나 3학년쯤 되면 성문기초영문법을 따로 익히며 투부정사와 동명사를 알아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행복했던 시절이죠.그래서 초등학교때는 영어걱정 없이 우리말로 된 많은 책들을 읽었었구요.그래서,지금도 책과 글이 참 좋고...이렇게 부족하나마 블로그 글도 쓸수 있을 정도가 된듯 합니다.제가 초등학교 시절을 돌아봤을때 행복한 기억이 더 많은 이윤...그냥 항상 쓰던 말로 선생님과,부모님과,친구들과,친척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눴기 .. 더보기
장애인을 대할때 지켜야할 에티켓_인포그래픽 & 카드 여러분은,장애인을 처음 만나면,왠지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지 않나요?사회복지사인 저도,직업정신때문인지 그런 마음 들때가 많은데요.그런데,비장애인들도 내가 할수 있는데,다른 사람들이 너무 챙겨주면 불편할때가 있잖아요.장애인을 대할때도 무조건 내 마음대로 도와주면 오히려 불편할수도 있을거예요.누구를 대할때든,상대방을 잘 알고,이해하고,에티켓을 갖춰 대하는건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장애인을 대할때도,좀더 잘 알고 대하면 서로가 좀더 편한 마음으로 관계를 맺어갈수 있을거예요. 그렇다면~장애인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그런 내용을 잘 설명해주는 인포그래픽이 있어서 올려봅니다.장애인을 대할때 지켜야 할 에티켓 이라는 인포그래픽인데요.인포그래픽내용은 지난해 소셜이노베이션 캠프36이라는 사회창안 프로젝트에 나온 .. 더보기
[영상]좋은 소통을 위해서는 동상동몽해야합니다_1루수가 누구야 1루수가 누구야 란 영상 보셨나요? 어제,저희 교회 주일학교 초등부선생님들 카톡채팅방에서 전도사님이 재밌다며 영상을 공유해주셨는데요.흥해라흥 픽처스의 김만중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 동영상인데요.이어폰이 없어서,집에가서야 보고 빵터졌습니다.이걸 보니 동상이몽이란 사자성어가 생각나더라구요.동상이몽(同床異夢) 같은 침상(寢床)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①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②비유적(比喩的)으로, 같은 입장(立場), 일인 데도 목표(目標)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 ③기거(起居)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출처:네이버 사전)소통하기 위해서는 동상이몽 하면 안되고,동상동몽 해야하죠.얼마전,힐링캠프에 나왔던 차인표씨가 요즘 신애라씨와 한 방향을.. 더보기
[강연]TED_폴 길딩: 지구는 꽉 차있다_지구의 위기 극복에 동참하실래요? 우리의 지구는 지금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걸까요?우리가 소비할수 있는 물건도 많아지고,경제수준도 높아지고,소득도 몇십년전에 비해서는 훨씬 늘어나고....그러면,뭔가 더 좋아져야 하는데,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되나요? 이런 생각을 자극하는 강연을 소개합니다.TED에 공유되어있는 폴 길딩의 '지구는 꽉차있다'는 침착한 강연을 통해,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고 있습니다.우리가(지구 전체가) 처한 위기와,이 위기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다른 TED강연보다 화려하진 않지만,그래서 더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최근 읽고 있는 이원재소장님의 책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에서도 '이대로는 안된다'고 확실하게 말하고 있습니다.우리의 탐욕때문에,경제위기와 금융위기도 오.. 더보기
[강연]세바시 125회 스마트 시대, 미디어의 진화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세바시에서 명승은 태더앤미디어 대표님도 발표를 하셨더라구요.이름을 보자마자 바로 클릭해서 영상을 봤습니다.명승은 대표님은 체인지온에서 발표했던 PPT 내용통해 먼저 알았었는데요.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세바시) 강연도 참 좋군요.악플이나,공유할만한 컨텐츠가 없다고 말만하지 말고 참여하라는 메세지.크게 공감해서,저도 요즘 공유에 열을 올리고 있는거겠죠?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를 공유한다는 의미서 나아가,내가 아는 지식,내가 갖고 있는 생각을 공유하되..어떻게 전달할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것.그게 바로 소셜미디어시대의 참여노력이 아닐까요?세바시 125회 스마트 시대, 미디어의 진화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내용소개인류는 말로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 이후 문자의 발명과 기록을 통해 '생각을 남겨두는 행위'를 하게 됐.. 더보기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Changing Education Paradigms(RSA Animate) 인포그래픽 관련한 내용을 유투브에서 찾다가 여기까지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는 강연내용 요즘 진로나 대학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했는데 그 생각들의 고리들을 엮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ADHD라고 규정하며 약을 먹인다는데 우리나라도 몇년전부터 ADHD에 대한 열풍(?)이 불었었죠. 그게 과연 아이들의 문제인지 영상은 질문을 제기합니다. 영어공부를 잘하지 못했기때문에 네이버 영어사전을 찾아가며 그냥저냥 해석하면서 본거라 참 힘들긴 했지만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18~19세기에 만들어진 교육제도가 몇세기 지난 지금에도 그대로 적용되면서 학생들은 적응하지 못하고 틀속에서 계속 뒤쳐지고 있죠. 사회에 나오면 협업(Collaboration)이라고 하.. 더보기
데이브 메슬린: 무관심에 대한 해독제(TED강연)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자나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홍보를 하는 일이 참 많은데요. 의외로 무관심한 반응에 실망하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왜 그럴까...사람들이 취지를 이해못해서인가,참여나 나눔에 관심이 없나....예전에는 이런 방향으로 원인을 돌렸었는데요. 요즘,내가 전하려는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이해못하게 만들어서..로 그 원인분석 방향을 돌렸습니다. 공문서나 지식인의 글들,사회복지홍보 너무 어려운 것은 아닌지.. 참여를 원한다면서 참여를 막는 표현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만드는 테드 강연이 이런 생각을 하는데 도움되어서 추천합니다.데이브 메슬린의 '무관심에 대한 해독제'란 강연입니다. 자원봉사자 모집글만 봐도 수요처란 표현이 있는데,이런 단어들을 자원봉사를 신청하고싶었던 일반인들..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