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로직업교육 이야기

[현장이야기]관악중학교 직업체험 드림터 준비중_담당 사회복지사인터뷰(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근무)

서울시교육청 블로그에서 '청진기(청소년진로체험의 기적)'에 대한 포스팅을 봤습니다.

(관련글: 발 끝 구두에 청진기를 대다/출처:서울교육 e야기 꿈지락)

경수중학교 청소년들이 구두디자인 관련 체험을 한 글이었는데요.이 글보고 이런 체험이 더 확대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근데,참 좋은 소식!

이런 체험이 이번해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2020년도에는 모든 중학교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오는 7월 10일,관악중학교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직업체험'드림터'가 진행된다고 해요.

이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지역민간기관인 관악청소년자활지원,그리고 중학교가 함께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요.드림터를 준비중인 두 사회복지사분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와 준비과정들 들어보고 왔습니다.가장 어려운게,아무래도 청소년들이 체험을 할 직업현장을 섭외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직업인분들이 열린 마음으로,직접 연락주시면 정말 좋겠단 마음담에 제 블로그에도 올려봅니다~^^


 퍼온곳: 드림트리 꿈키움터 공유하기

[현장 이야기]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현장에 꿈지기가 직접 찾아가 전하는 소식 

6월 13일에는 관악중학교 청소년 200여명이 참여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 '드림터'를 준비하고 있는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을 방문했어요.청소년들이 가고싶은 직업현장 섭외를 위해 영업사원처럼 이곳저곳 전화하며,섭외실적까지 붙여놓은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관악구와 동작구 인근 직장에 다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는 현장 이야기 함께 보시죠~


[백문이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진로를 탐색하는 과정도 백문이불여일견입니다.

아직 꿈이 확실하진 않은 청소년이라도,직업인을 직접 만나보고,작은 업무라도 스스로 해보는 경험은 꿈을 찾는데 정말 큰 힘이 되거든요.

이번해에,서울시교육청에서는 사전에 신청한 몇개의 중학교들 대상으로 직업현장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중학교 한 학년 학생이 200명 가까이 되다보니,학교선생님들만으로는 체험을 모두 진행하기가 쉽진 않을거예요.그래서,각 학교들에서는 지역사회에 있는 진로관련 기관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이 오는 7월 10일에 '드림터'라는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그림>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직업현장체험 '드림터' 진행흐름

프로그램 구조 이미지.png

<사진>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 앞(왼쪽부터 임오정사회복지사,임선미사회복지사,장윤정꿈지기)

DSC04000.JPG 

드림터 프로그램은 7월 10일(화요일) 하루동안,관악중학교 2학년 청소년들이 직접 직업현장에 방문해보는 프로그램인데요.

꿈지기가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임선미 사회복지사와 임오정사회복지사를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직업체험센터-중학생 직업체험 제안서.ppt 


<사진>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에서 진로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임선미사회복지사

DSC03968.JPG


<인터뷰 영상>임선미 사회복지사가 전하는 드림터(직업현장체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