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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초반에 나오는 박스에 무엇이 들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집에 이런 박스 하나쯤 갖고 있을거라 생각되요.
이사할때마다 '버릴까?'하다가 '언젠가 필요할거야.'라며 계속 껴안고 있는 그런 물건들로 가득찬 박스 말이죠.
이번해초부터 좋은 강연들 많이 접하고,SNS통해 존경할만한 사람들의 가치들,우리나라보다 천천히 가는듯 하지만 더 잘사는,그리고 국민들도 더 행복한 그런 나라들(독일,스웨덴,오스트리아 등) 이야기를 접하며 저도 조금씩 변하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2012년 트렌드를 다룬 많은 책들이 나눔과,공유 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생산하고,많은 것을 소비하고,서로 더 많이 가지려 경쟁하고,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물건을 사고.
그러면서 살아가기엔 지구도 힘들고,우리 마음도 힘들고 그런 때가 된듯 합니다.
트위터에서 좋은 나눔들,실천들,그리고 그런 경험을 함께 나누는 모습들을 많이 접하며 저는 이번 한해 많이 감동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라함 힐의 강연중 인상에 남는 부분은 기숙사에서 노트북 하나만을 갖고,여행지 호텔에서 작은 침대 하나만을 갖고..또 산속에서 텐트 하나만을 갖고.그러고 있을때 더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분이었어요.
아직까지 책에 대한 욕심까지는 못버리고 있는데,옷에 대한,화장품에 대한 욕심에서는 조금씩 벗어나려 노력중입니다.
이번 가을,그리고 겨울에 접어들면서 옷이나 화장품을 사려고 백화점에 가면 이렇게 행동해보고 있습니다.
자잘한 물건들 구입도 조금씩 줄여보려구요.
이번 겨울에도 스타벅스에서 쿠폰을 모으면 다이어리를 주는 행사를 하더라구요.매해 하는 행사죠.다이어리 너무 예쁘더라구요.커피쿠폰도 들어있고 말이죠.너무 갖고싶습니다.지난해에는 굳이 커피가 안땡기는(?) 날에도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쿠폰을 모아 두권의 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한권은 누군가에게 줘야지.'생각하면서 말이죠.
그치만 제 책꽂이엔 두권다..무료커피쿠폰만 빠진채 그대로 놓여있습니다.
이번해애도 스티커는 모으고 있어요.그치만...커피를 마시다가 다 모으게 되면 받고,아니면 못받는거고..그런 마음으로 모으고 있습니다.그러다가 다이어리를 받으면 다이어리가 필요하단 친구에게 주려고 생각중이고요.
(이후에:이 다이어리 받았는데 블로그에 쓸 내용 적어두는 용으로 제가 쓰고 있습니다.필요한데 이거 다른사람 주고 나는 다른 노트 사는게 뭐해서요.너무 강한 다짐은 블로그에 안써야겠어요.)
너무 많은 소비와 소유를 하고..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더 가지려 하고..
그러면서 정말 소중한 것들..정말 귀한 것들..
계절의 변화나 아기들의 웃음소리 같은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저도 아직 고칠게 많고,욕심도 많고..물론 그렇습니다.
어쨌든..한번에 완벽하게 바꿀수는 없기에..조금씩,조금씩..할수있는 선에서 조금씩,조금씩..노력해보려합니다.
강연을 보고 어떤 마음이 들지,그리고 어떻게 행동할지는 여러분의 선택일거예요.
그 선택이 정말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그런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그라함 힐_적게 가질수록 더 행복하다>
출처:http://www.ted.com/talks/lang/ko/graham_hill_less_stuff_more_happiness.html
강연 초반에 나오는 박스에 무엇이 들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집에 이런 박스 하나쯤 갖고 있을거라 생각되요.
이사할때마다 '버릴까?'하다가 '언젠가 필요할거야.'라며 계속 껴안고 있는 그런 물건들로 가득찬 박스 말이죠.
이번해초부터 좋은 강연들 많이 접하고,SNS통해 존경할만한 사람들의 가치들,우리나라보다 천천히 가는듯 하지만 더 잘사는,그리고 국민들도 더 행복한 그런 나라들(독일,스웨덴,오스트리아 등) 이야기를 접하며 저도 조금씩 변하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2012년 트렌드를 다룬 많은 책들이 나눔과,공유 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을 생산하고,많은 것을 소비하고,서로 더 많이 가지려 경쟁하고,남에게 과시하기 위한 물건을 사고.
그러면서 살아가기엔 지구도 힘들고,우리 마음도 힘들고 그런 때가 된듯 합니다.
트위터에서 좋은 나눔들,실천들,그리고 그런 경험을 함께 나누는 모습들을 많이 접하며 저는 이번 한해 많이 감동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라함 힐의 강연중 인상에 남는 부분은 기숙사에서 노트북 하나만을 갖고,여행지 호텔에서 작은 침대 하나만을 갖고..또 산속에서 텐트 하나만을 갖고.그러고 있을때 더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분이었어요.
아직까지 책에 대한 욕심까지는 못버리고 있는데,옷에 대한,화장품에 대한 욕심에서는 조금씩 벗어나려 노력중입니다.
이번 가을,그리고 겨울에 접어들면서 옷이나 화장품을 사려고 백화점에 가면 이렇게 행동해보고 있습니다.
- 가격을 봅니다.
- 나의 소득을 생각해봅니다.
- 다음으로 이 물건을 내가 사면 한달에 몇번정도 쓸 것인가를 생각해봅니다.
- 그리고 매장에서 나옵니다.
- 한바퀴를 돌아본뒤,다른 물건도 본뒤..
- 그 다음에도 필요한 물건이라고,내가 감당할수 있을 정도의 가격이라고..그렇게 생각하면 물건을 구입합니다.
자잘한 물건들 구입도 조금씩 줄여보려구요.
이번 겨울에도 스타벅스에서 쿠폰을 모으면 다이어리를 주는 행사를 하더라구요.매해 하는 행사죠.다이어리 너무 예쁘더라구요.커피쿠폰도 들어있고 말이죠.너무 갖고싶습니다.지난해에는 굳이 커피가 안땡기는(?) 날에도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쿠폰을 모아 두권의 다이어리를 받았습니다.'한권은 누군가에게 줘야지.'생각하면서 말이죠.
그치만 제 책꽂이엔 두권다..무료커피쿠폰만 빠진채 그대로 놓여있습니다.
이번해애도 스티커는 모으고 있어요.그치만...커피를 마시다가 다 모으게 되면 받고,아니면 못받는거고..그런 마음으로 모으고 있습니다.그러다가 다이어리를 받으면 다이어리가 필요하단 친구에게 주려고 생각중이고요.
(이후에:이 다이어리 받았는데 블로그에 쓸 내용 적어두는 용으로 제가 쓰고 있습니다.필요한데 이거 다른사람 주고 나는 다른 노트 사는게 뭐해서요.너무 강한 다짐은 블로그에 안써야겠어요.)
너무 많은 소비와 소유를 하고..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더 가지려 하고..
그러면서 정말 소중한 것들..정말 귀한 것들..
계절의 변화나 아기들의 웃음소리 같은 정말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저도 아직 고칠게 많고,욕심도 많고..물론 그렇습니다.
어쨌든..한번에 완벽하게 바꿀수는 없기에..조금씩,조금씩..할수있는 선에서 조금씩,조금씩..노력해보려합니다.
강연을 보고 어떤 마음이 들지,그리고 어떻게 행동할지는 여러분의 선택일거예요.
그 선택이 정말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그런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
<그라함 힐_적게 가질수록 더 행복하다>
출처:http://www.ted.com/talks/lang/ko/graham_hill_less_stuff_more_happine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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