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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테드_사이먼 시넥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지난해부터 좋은 강연,좋은 동영상들 찾아보며 TED란 곳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에선 TED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TED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TED는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앞글자를 모은 것이다. 현재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1984년에 창립되었고 1990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특히 TDD강연회와 기타 다른 강연회의 동영상 자료를 웹사이트에 올려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초대되는 강연자들은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괄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중에는 빌 클린턴, 알 고어등 유명인사와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이 있다. TED를 현재 이끄는 기획자는 크리스 앤더슨으로 전직 컴퓨터 저널리스트이자 잡지발행자였으며 새플링 재단에 속해 있다. 2005년부터는 매년 3명의 TED상이 수여되는데 '세상을 바꾸는 소망'을 가진 이들에게 수여된다. "널리 퍼져야할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가 모토이다.(링크:http://ko.wikipedia.org/wiki/TED)



TED사이트에선 이런 강연회들을 모두 동영상으로 제작하여,정말 그 모토대로 아이디어가 널리 퍼질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근데 미국의 강연을 어떻게 듣느냐고요?당연히~한글자막이 있으니까 들을수 있죠.
이런 한글 자막은 모두 자원봉사자들의 기여로 인해서 만들어진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이 테드 강연중 쩡아가 인상깊게 본,도움되는 강연들을 소개하고 짧은 소감 나누려 해요.

사이먼 시넥: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 
쩡아의 추천글
이 동영상은 비영리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들,그리고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큰 도움이 될거예요.
우리는 보통 무엇을 하는지,어떻게 하는지 이야기 전달은 쉽게 하지만 '왜'라는 부분을 전달하는 것에는 약간 서툴죠.아마 스스로 '왜'라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정립이 없기때문에 더 그럴수도 있겠고요.'왜'라는 부분을 잘 전달하면 그 이후..어떤 방식으로,어떻게 할것인지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더 잘 알고,잘 행동할거라 생각됩니다.
본 동영상에서는 애플과 라이트형제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어요.
이런 방식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져라..진로를 결정해라 하고 설명할때도 잘 적용할수 있을 것 같아요.
'입학사정관제 준비해,어떤 대학교 어떤 학과를 가' 이런 식의 진로지도는 '무엇을(What)'이란 부분인데..동기,즉 '왜(Why)'란 부분이 설명되지 않은채 'What'만 강조하면 스스로 하는 행동을 이끌어낼수 없을 듯 해요.
앞으로..조금더 공부하면서  청소년들에게 'Why'란 부분을 어떻게 전할수 있을지 고민하고..그 결과들은 또 글로서 올려보려고 해요..그러기 위해서 공부해야되는데...아~~어렵다!!! 

(동영상 링크: http://www.ted.com/talks/lang/kor/simon_sinek_how_great_leaders_inspire_action.html)